~여튼 뒤늦은 일기~
충동적으로 키보드 헤드셋 장패드를 바꾸다!
전부 검정색이었는데 넘 더럽고 오래 써서 바꾸고 싶어져서 냉큼 바꿈
마우스 납작한거랑 버티컬 추천받았는데 고민중~~~
문제가 있다면 헤드셋이 예전에 쓰던 거에 비해서 조이는 힘이 세다고 해야 하나 (?)
오래 쓰고 있으면 귀가 아프다...!!! < 이상한건 또 오른쪽 귀만 아픔!!!
두상 오른쪽이 뾰족한가봅니다
귀여운거 잔뜩 받아서 요즘은 키링을 뽑고 싶어
아크릴 부분이 오색으로 반짝이는 거 봤었는데... 다시 찾으려니까 못찾는 중
우우 넘 귀엽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 이거 없으면 못버텨 껭~
무쟈게 귀엽다! (받았던 날: 크리스마스 쯤...)
피부색도 다르게 표현된거 넘 섬세하고 좋아~
이것저것 더 많은데 티슷은 작은 이미지 여러개 붙여 올리기엔 넘 불친절한듯... ㅠ_ㅠ
12월 말~1월 초엔 일정때문에 (혼자 3월까지 생각하고 있었음) 맘이 급해서 정신없었는데
2월 다가오니까 왜이렇게 급하게 생각했지!? 싶어짐 (할 일의 수는 똑같은데도...!!)
쫌쫌따리 열심히 해치우자 아자잣
탐사자 구상하던 거!
장발 곱슬 여자애는 언제나 좋은 듯...
뻘하게 요즘 내가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가고 있음
괜히 기분 안좋아지면 빨리 다른 생각으로 회로를 돌리려고 하는데(?)
그러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괜찮아져서
싫다는 마음은 역시 그다지 강한 감정은 아닌 것 같아...
그러나? 그런 날 열받게 하는 사람도 보통은 아닌듯
어느순간 어? 나 괜찮네? 했던 일이 새삼 신기해서 떠올랐어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살기도 바빠~ 다들 나쁜 생각에게 맘을 내어주지 말길...
데굴데굴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