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짤은 인환님의
"오셧어요 공부"
올해도 겨울 프시가 찾아왔습니다
개노잼인 블콤카 이벤도 다시 찾아왔죠
저번 프시땐 뉴비라 깡통 블콤카를 만들었는데
이번엔!! 매그넘 블콤카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하지만 혼자선 쉽지 않았다 "
뭔가 진득하게 해보려고 할때마다
모든게 너무 부조리하게 돌아가서
이 겜 왜하는거지? 싶어짐 [에바]
그래서 셋이 가서 개팸
그런데도 근딜이 없어서
멜숔으로 사방에서 떄리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으니까 나눠가야하는 감동실화
이상한 소리 하는 렌디님과 보듬어주는 인환님
모든걸 끝내고 허름해져 석상이된 모습이다
어이어이 천악대립 좋잖냐 ww
이건 메인용 룩! 게가가 숲 빌려줘서 장우산 샀오 너무 아름다움~
이렇게 다니니까 길원분들이 케탐님 지향 바꾼거냐고 궁금해하심
메인때문에 커마 바꿨다고 할때마다 약간 민망해지더군요
"그게 뭔데 씹덕아"
하지만 전 오타쿠라 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인은 안 밀고 크바나 다니고있다
몹 구석에 끼우는거 연습하는 중!
물론 제가 안 합니다
매번 고마워요 닼메들!!
쿠키의 모습으로 달려오는게 정말 귀엽다
50도 벅차서 혼미해진 알스
뭔가 타이밍이 기묘해서
변신된 채로 상자까는 귀여운 우리들
아 각도 기묘해...
평화로운 어느 날...
(일기를 미룬 사람의 모습)
예전에 푸딩님이 다리 주시면서 크라켄 다리 잘라온거라고 하셨었는데
그땐 누비 놀리기용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무너다리 자르러 가자고 하는 푸딩님
"진짜 자르는 거예요?"
아니 두 분은 뭘 또 자연스럽게 대화하시는 거예요
"앗 조아요"
그리고 아무 설명도 없이
무너 다리 자르기가 시작됐다
"에?"
실제로 보니 더 어이없는 것이었다
어리둥절
아니 살 파인건 왜 구현했나요
그렇게 무너다리를 잔뜩 주웠다...뭐였을까...
근데 웃긴게 이날 혼자서 크라켄 생각을 했었음...
벌받은걸까... (겠냐고)
밑은 노가리들
인권을 지켜드리고 싶어서 닉넴을 잘랐는데
닉넴색이 너무 실명제임
케탐의 욕을 처음 듣는 렌디님
제가 귀척을 잘 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러흢브디는 무슨 의미였던걸까 일단 놀렸지만 지금와선 의문이다
안자고 있길래 전장불어달라고 했더니
접속해준 감동실화 게랑가자
그친구 당근 흔들고 싶어도 정령밥으로 줘서 못흔들어요(X)
득한지 오래 된 우리들...
"아니 현실 이야기가 아냐!"
"똥겜으로 돌아오세요"
길터에서 30초도 안걸리는 위치에 은행 있는데
원격은행 열어서 쓴다는게 너무 웃낌
바닥에 왜 보석을 버려요
다른 프래시의 이름을 외운 렌디님
진칼리? 사슴농장 처음 들어가서 당황한 케탐
"그치만 케탐님이 안가면 유치원생이나 감정 없는 음벞 기계가 들어가는데"
책임이 막중해지는 말이었어요 (그래놓고 다음판에 인환님 보냄)
마지막 짤은 비율 이상한 새 NPC와 케탐
재밌었다 ^ ^ 와아~~